▲정호영 셰프(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과 윤정수가 김치헌 대표,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을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꿈꾸는 윤정수를 위해 두발 벗고 나선 정호영 셰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정호영은 연이서 사업에 실패하는 윤정수를 위해 연 매출 500억을 달성한 외식업 사업가 김치헌 대표를 만나, 김 대표와의 컨설팅을 주선한다.

그런데 정호영은 김 대표가 얘기하는 성공 비법에 계속 숟가락을 얹어 본인 자랑거리를 늘어놓기 바쁘고, 심지어 윤정수를 위한 대접임에도 눈치 없이 먹기에 바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갑갑하게 한다.

두 번째 컨설팅은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과의 만남이다. 정호영, 윤정수는 은현장의 컨설팅으로 대박 난 햄버거 가게로 찾아가 본격 시장 조사에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