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스우파2' 칠리 미션 승리(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화사 신곡 '칠리' 챌린지의 승자 크루는 원밀리언으로 결정됐다.

10일 방송된 Mnet '스우파2' 7회에선 화사 신곡 안무 시안 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사의 신곡 'Chili(칠리)' 안무를 창작하는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원밀리언, 베베,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울플러 여섯 크루는 '화사' 역할의 멤버를 정한 뒤 본격적으로 연습에 돌입했다.

마네퀸에선 레드릭이, 원밀리언에선 하리무, 잼 리퍼블릭에선 커스틴이 화사의 역할을 맡아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베베는 바다가, 레이디바운스에선 놉이, 울플러에선 미니가 화사를 연기했다.

화사의 선택은 원밀리언이었다. 화사는 원밀리언이 후렴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기 좋게 안무를 구성했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화사의 선택을 받은 원밀리언은 주인공으로서 '엠카운트다운'에서 '칠리'를 선보이게 됐다.

원밀리언의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는 오는 1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