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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박사' 강동원ㆍ허준호의 대체 불가 비주얼…아트 포스터 공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아트 포스터(사진제공=CJ ENM)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아트 포스터(사진제공=CJ ENM)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제공/배급: CJ ENM)이 ‘천박사’와 ‘범천’의 대립을 매력적인 비주얼로 담아낸 아트 포스터 2탄을 23일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비한 푸른 빛을 향해 달려가는 ‘천박사’의 뒷모습과 그 위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천박사’와 ‘범천’의 비주얼이 드리워져 있어 대체 불가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특히 진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깊어지는 ‘천박사’와 ‘범천’ 사이의 피할 수 없는 대립각이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두 캐릭터를 새로운 비주얼로 담아낸 아트 포스터가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박진감 가득한 액션 시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천박사’와 ‘범천’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아트 포스터를 공개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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