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TOP7 박지현의 황금기사단 이적설이 언급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진행된 '미스터로또' 녹화에서는 TOP7 박지현이 황금기사단으로 이적하는 것 아니냐는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됐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박지현의 이적설이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단독 꼴찌 박지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 가운데, '미스터로또' 방송 최초로 TOP7 스페셜 용병이 투입돼 눈길을 끈다. 트롯바비 홍지윤이 TOP7 용병으로 출격한 것. 홍지윤은 오프닝 무대부터 객석의 텐션을 뜨겁게 끌어올리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하지만 흥 폭발 무대도 잠시. TOP7은 용병 홍지윤을 반기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심지어 경쟁 상대인 황금기사단 박서진 단장은 홍지윤의 등장에 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양팀 스코어는 12대 10으로 황금기사단이 앞서고 있다. 10승 여장 공약 이후 기세가 꺾인 TOP7. 이에 眞 안성훈은 "오늘은 무조건 승리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