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임서원, 권채원, 황시은, 방윤하, 박예원, 정지원, 김수민, 나나, 코토코, 엘리시아 등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첫 방송하는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를 써내려온 SBS에서 최초로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차별화된 특별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걸그룹 멤버의 꿈을 안고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한 소녀들의 프로필 사진은 1차, 2차로 두 번에 나뉘어 공개됐다. 글로벌 사전투표도 ‘유니버스 티켓’ SBS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됐다.

'유니버스 티켓'에는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등 128개 국적의 소녀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지원을 받자마자 각국에서 신청이 쏟아졌으며, 아직 방송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공개된 '유니버스 티켓' 지원자들의 프로필 사진 및 영상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원자들의 프로필 영상 조회수는 총합 240만 뷰를 돌파,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건넬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으로 현직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가수 윤하, 효연, 김세정을 비롯해 안무팀 라치카의 리안, ITZY(있지) 예지와 채령, 가수 겸 프로듀서 아도라가 프로그램에 힘을 보탠다.

‘유니버스 티켓은 82명 소녀 중 최종 8명을 선발한다.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TOP8은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세계를 무대 삼아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