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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백윤식, 日 장수 시마즈 연기 "인생 작품으로 기록 될 것 같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백윤식(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노량: 죽음의 바다' 백윤식(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백윤식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제공/배급: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이순신에 대항해 전력을 다해 전투를 펼칠 장수 시마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백윤식이 연기하는 왜군 지휘관 시마즈는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잔혹함, 실전을 통해 다져진 노련한 지략을 갖춘 장수다. 그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승리의 야욕을 끝까지 꺼뜨리지 않고 이순신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백윤식은 “시마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여러 사료를 찾아보며 공부했다. 조선군, 왜군을 떠나 시마즈 라는 캐릭터 자체가 영화적으로 볼 때 대단하고 매력적인 인물이라 느꼈다”라며 “배우로서 내 인생 작품으로 기록이 될 것 같은 영화이자 관객들에게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단원을 제공할 퀄리티 있는 작품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나라의 운명을 바꾼 최후의 전투의 현장을 목격할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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