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예은(사진제공=SBS)

전소민 하차 후 진행된 '런닝맨' 싱가포르 특집 2탄에 신예은, 홍진호가 계속해서 출연해 다양한 관광지를 살펴본다.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싱가포르 자유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과거 제주도 특집에서 진행했던 '걸리면 독박 패키지 옵션 여행' 편의 싱가포르 버전이다. 신예은, 홍진호와 6명의 멤버들은 각각 개성 넘치는 4쌍의 커플로 변신해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신예은은 양세찬과 함께 새로운 인연을 찾는 '환승 연애' 커필로 변신했고, MZ거리에서 기념품 쇼핑을 즐기며 "아주버님( 선물도 사겠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 멤버들은 관광객 모드를 장착, 본격 싱가포르 로드 투어에 나섰다. 멤버들은 각각 휴식파와 활동파로 나누어져 여행 즐기기에 들어갔다. 휴식파인 유재석, 하하, 양세찬, 홍진호는 피로에 쌓인 여독을 풀기 위해 발 마사지숍을 선택해 여유 즐기기를 희망했으나 강력한 포스를 풍기는 전문가들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다.

활동파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신예은은 싱가포르 MZ거리를 돌아다니며 '무제한 기념품 쇼핑'을 즐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으로 꽉 채운 싱가포르 투어는 26일 '런닝맨'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