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명품 보이스' 가수 이찬원이 팔색조 재능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시원한 보컬을 자랑했다. 이날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를 부르며 트로트의 흥부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찬원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관객들과 즐거운 호흡을 이어갔다.

눈을 뗄 수 없는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의 퍼포먼스와 위트 넘치는 진행은 '불후의 명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이는 최근 진행된 '2023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한번 더 입증됐다.

2년 연속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등장한 이찬원은 스포츠 캐스터 못지않은 실력과 '찬또위키'로 야구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찬원은 '명품 보이스'로 선보이는 무대, 재치 넘치는 입담 등으로 세계와 장르, 나이를 넘나들고 있다. 트로트의 편견을 깨고 위상을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는 이찬원이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