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WOODZ) 콘셉트 포토(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우즈(WOODZ)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하는 우즈의 새 디지털 싱글 'AMNESIA'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 우즈는 흑발의 모습으로,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기타를 메고 연주 중인 모습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마이크 없이 기타를 연주 중인 모습이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즈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렬함은 물론 치명적인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우즈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프로모션 콘텐츠들이 공개되자, 국내외 MOODZ(무즈, 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즈의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5집 'OO-LI' 이후 약 8개월 만이기에, 이번 상의 탈의 티저 이미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은 동명의 타이틀 곡 'AMNESIA'와 '비하인드' 총 2곡이 수록됐으며, 우즈가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 곡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우즈의 파워풀한 보컬이 리스너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우즈의 'AMNESIA'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