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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팜유, 대만 족발 국수 맛집 방문…관광지 '무지개 마을'서 아이언맨과 버스킹

▲'나혼자산다' 대만 족발(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대만 족발(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대만을 찾은 팜유가 타이중 족발, 족발국수 맛집을 방문하고, 관광지 '무지개 마을'로 향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 둘째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2일 차 아침, 대만 족발 맛집에서 조식을 즐기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공개된다. 이장우는 직접 족발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대접할 정도로 족발에 진심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족발을 조식으로 선정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만 맛집에 입성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눈이 뒤집힌다. 형·누나의 반응에 이장우 역시 뿌듯해한다. 그는 대만 족발 국수에 빠져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 돌아갈 정도로 먹더라"라면서 족발 맛집을 선정한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팜유즈의 무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입이 작아 꼭 입 옆에 소스나 밥풀을 묻히면서 먹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그런 누나가 안쓰러운 듯 깻잎 논쟁을 이을 '밥풀 논쟁'을 제기한다. 이때 전현무는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모두가 동시에 폭소한 밥풀 논쟁 해결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나혼자산다' 대만 타이중 무지개 마을(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대만 타이중 무지개 마을(사진제공=MBC)

아침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알록달록 십이지신 벽화가 가득한 무지개 마을에 들어선다. 세 사람은 각자의 띠가 그려진 벽화 앞에서 동물을 연상케 하는 표정과 포즈를 익살스럽게 취한다.

팜유즈는 때마침 기타를 치며 거리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아이언맨을 발견한다. 교복을 입은 팜유즈와 눈이 마주친 아이언맨은 "같이 사진 찍을래요?"라며 사진 촬영 스폿으로 안내한다. 이장우에게 기타까지 건네며 사진 촬영 각을 잡는 아이언맨을 보며 박나래는 "이분이 (사진 찍는) 스킬이 달라요"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언맨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속도로 팜유즈를 압도한다. 아이언맨은 단체 샷 촬영 후 쉴 틈 없이 개별 촬영에 돌입한다.

아이언맨은 사례를 하려는 팜유즈에게 돈 대신 탬버린을 건네며 함께 즐겨 달라는 제안으로 감동을 안긴다. 팜유 고등학교 동급생 버스킹을 본 샤이니 키는 "이런 거 너무 좋다"라며 부러워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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