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승호, 뷔(사진제공=SBS)

'런닝맨' 본 방송이 결방하고, 2023년을 되돌아보는 스페셜 방송 '게스트 어워즈'가 편성됐다.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진다.

올해 '런닝맨'은 방탄소년단(BTS) 뷔부터 유승호, 신예은, 덱스, 강훈,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윤성빈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는 물론, 열정 넘치는 활약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런닝맨'은 2023년 마지막 날을 맞이해 이들의 활약상을 총집합한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맞춤 특별상'으로 게스트들의 활약을 기념할 예정이다.

'능력자' 김종국에게 대적하는 라이벌로 떠오른 '힘 부문'의 수상자부터, 최고의 금촉 능력을 보여준 '운 부문' 수상자, 온갖 권모술수로 런닝맨을 휘어잡던 '사기 부문' 등 기존 시상식의 틀을 깬 '런닝맨 표 특별상'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만의 스페셜 시상식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는 3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