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tvN 편성표 영화 '외계+인 1부' 썬더부터 줄거리ㆍ결말까지 '외계+인 2부' 개봉 앞서 정보 복습

▲'외계+인 1부'(사진제공=CJ ENM)
▲'외계+인 1부'(사진제공=CJ ENM)
영화 '외계+인 1부'가 '외계인 2부' 개봉에 앞서 tvN에서 방송된다.

1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tvN 시네마' 외계+인 1부가 오후 10시 10분부터 방송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비롯해 기획과 시나리오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화제와 궁금증을 모아왔다.

▲'외계+인 1부'(사진제공=CJ ENM)
▲'외계+인 1부'(사진제공=CJ ENM)
줄거리는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외계+인 1부'(사진제공=CJ ENM)
▲'외계+인 1부'(사진제공=CJ ENM)
예측불허의 전개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 우주선부터 로봇, 외계인, 도사들까지 몰아치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외계+인' 1부만의 색다른 장르적 재미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배가시킨다.

2022년 개봉. 12세 관람가.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