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사랑꾼'(사진제공=TV조선)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7년차 ‘국가대표 사랑꾼’ 강수지♥김국진의 러브스토리를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강수지 아버지에 대해 회상한다. 강수지는 “(국진 씨가) 아빠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빠가 너무 멋있다고...”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5년 동안 함께 살았음을 밝혔다. 김국진 역시 “장인어른은 ‘그래~그래’라는 말을 잘 쓰셨는데, 가끔 나한테서도 장인어른 말투가 나오기도 한다”며 “그럴 때면 장인어른 생각이 난다”고 그리움을 고백했다.

▲'조선의사랑꾼'(사진제공=TV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