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사진제공=SBS)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전 덴뿌라 정무웅 달인과 서울 구로구의 쫄면&떡볶이 정애자 달인을 만나 비법을 알아본다.
먼저 '은둔식달'팀은 대전 유성시장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노포 중국집을 찾는다. 이 가게는 노부부 사장님 두분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덴뿌라(고기튀김)가 일품이다.
이곳 덴뿌라는 간장이나 소스를 찍지 않아도 될만큼 간이 딱 맞고, 신선한 고기를 바로 튀켜내 잡내나 누린내가 없다.
이거 '은둔식달'팀이 찾은 구로구 개봉동 쫄면&떡볶이 가게는 개봉 중학교 앞 노포 분식집이다.
학생들이 많이 먹는 만큼 떡볶이는 크게 맵지 않고 달달해 학창시절 감성을 떠오르게 한다. 또 쫄면은 맵콤 새콤한 비빔장에 풍성하게 들어간 채소와 쫄깃한 면까지 주머니가 얇은 학생들을 위해 착한 가격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