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반기행' 대구 월척 밥상(사진제공=TV조선)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주진모와 함께 대구 월척 밥상을 맛본다.

▲'백반기행' 대구 월척 밥상(사진제공=TV조선)
이어 주진모는 와이프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더한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와이프를 만난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힘든 시간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준 와이프를 향한 따뜻한 사랑 고백을 선보인다.

▲'백반기행' 대구 월척 밥상(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대구에 이어 청정 바다의 경북 울진을 찾은 두 식객은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친다. 연예계 소문난 ‘강태공’ 주진모와 ‘연륜의 힘’ 허영만, 자존심을 건 두 남자의 한 판 승부가 이뤄지며 패자는 50명 제작진의 저녁밥을 쏘기로 해 현장에는 긴장감이 폭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