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포동 (사진제공=MBN)
이날 경찰에 따르면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차 안에 사람이 혼자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고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이 차량 창문을 부수고 남포동을 차량에서 꺼냈다.
병원으로 옮겨진 남포동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포동은 1980~1990년대 감초 연기의 대명사로 인기를 얻었지만 사업 실패 등으로 생활고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22년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모텔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