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원로배우 남포동, 차량서 구조…행인 신고에 경찰ㆍ소방 출동

▲남포동 (사진제공=MBN)
▲남포동 (사진제공=MBN)
원로배우 남포동이 5일 오후 1시 14분께 경남 창녕군 한 체육센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구조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차 안에 사람이 혼자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고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이 차량 창문을 부수고 남포동을 차량에서 꺼냈다.

병원으로 옮겨진 남포동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포동은 1980~1990년대 감초 연기의 대명사로 인기를 얻었지만 사업 실패 등으로 생활고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22년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모텔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