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스키점프(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평창 히말라야 스키점프대를 기어오르고, 봅슬레이 국대 코치에게 훈련을 받는다.
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는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선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들과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은 평창의 스키점프대에 도착한다. 이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키 점프대에 감탄한다. 이들은 남은 여행의 체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조식복불복에 나서고 엄청난 높이의 스키 점프대에 직접 기어올라야 한다는 소식에 "스케일이 크다"라며 현실을 부정한다.
조식권을 획득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공복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폭발시킨 여섯 남자는 힘차게 스키 점프대를 기어오르고 생각보다 엄청난 높이에 체력이 크게 소모되자 당혹감을 드러낸다.
미션 도중 엄청난 반전이 공개된다. 일명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연정훈과 나인우는 예측을 불허하는 미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라며 하소연한다.

▲'1박 2일' 봅슬레이 훈련(사진제공=KBS)
또 멤버들은 봅슬레이 훈련 미션까지 수행한다. 현장에는 봅슬레이 국대 코치까지 등장한다. 여섯 멤버는 OB와 YB로 나뉘어 훈련을 실시하고, '1박 2일' 힘의 대표주자 문세윤은 깜짝 운동 실력을 공개하며 국대 코치의 칭찬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