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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3' 덱스X빠니보틀, 극과 극 안치라베 가는 길…기안84와 떨어져 솔로 여행

▲'태계일주3' 덱스, 빠니보틀(사진제공=MBC)
▲'태계일주3' 덱스, 빠니보틀(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덱스와 빠니보틀이 기안84와 별개로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에서 안치라베로 향한다.

7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6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솔로 여행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덱스가 안치라베 행 버스를 탄 모습이 담겨 있다. 덱스는 안치라베로 향하는 동안 버스에서 만난 현지인들과 프리 토킹을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다. 특히 마다가스카르 여정 중 처음으로 한국어를 아는 현지 MZ 소녀들을 만나기도 한다. 이들은 덱스가 한국에서 왔다는 말을 듣고 먼저 다가와 한국어로 인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덱스의 매력에 흠뻑 빠진 MZ 소녀들은 그를 향해 "선물 같아요", "많이 예뻐요"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우주가 너로 통한다"라며 놀라더니 급기야 "못 보겠다"라며 포기 선언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 빠니보틀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웃지?"라며 급발진 리액션을 보였고, 이에 사이먼 도미닉이 "안 좋은 일 있었어요?"라고 묻자 속이 부글부글 끓는 듯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빠니보틀은 덱스와 조금 다른 버스를 타고 안치라베로 향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화기애애한 덱스의 여정과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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