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LTNS'의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이솜과 안재홍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측은 1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이솜과 안재홍은 돈도 아이도 관계도 없는 5년 차 부부 호흡을 예고했다.

▲'LTNS'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다. 커플 잠옷을 입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배우는 쉬는 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치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LTNS'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이어진 또 다른 컷에서 두 사람은 선글라스와 카메라 등 불륜 추적극을 암시하는 듯한 소품과 함께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솜과 안재홍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포스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솔직하고 과감한 부부 호흡을 예고하며 작품 공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배우는 앞서 '소공녀'에서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LTNS'에선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