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린 대만 팬미팅(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예린은 지난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 IN TAIPEI(예린 퍼스트 팬미팅 <우린 & 아이> 인 타이베이)’(이하 ‘WOORIN & I’)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에는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온 우린(공식 팬클럽명)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예린의 마음을 담았다. 약 90분의 러닝타임 동안 눈과 귀를 만족시킨 무대는 물론, 팬심을 저격한 토크 코너들로 채워졌다.

▲예린 대만 팬미팅(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이날 예린은 자신의 솔로 데뷔곡인 ‘ARIA(아리아)’부터 ‘Ready, Set, LOVE’의 수록곡 ‘루프탑 (Summer Charm)(써머 참)’과 ‘THE DANCE(더 댄스)’,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댄스 퍼포먼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보컬, 랩,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 솔로’ 예린인 만큼,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예린 대만 팬미팅(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아쉬움을 뒤로한 채 엔딩곡으로 ‘시간 (Time)’을 선곡, 잔잔한 감동을 선물한 예린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안겼다. 공연장을 배경으로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팬미팅 종료 후 Hi-Touch(하이-터치) 시간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예린 대만 팬미팅(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