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 세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는 1월 13~1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Indonesia Arena)에서 열렸으며, NCT 127의 독보적인 음악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Punch’로 공연의 막을 올린 NCT 127은 ‘Fact Check’, ‘Parade’, ‘Yacht’, ‘Je Ne Sais Quoi’, ‘별의 시’, ‘Angel Eyes’ 등 지난 10월 발표되어 큰 사랑을 받은 정규 5집 무대는 물론, ‘질주’, ‘Ay-Yo’, ‘Favorite’, ‘영웅’, ‘Simon Says’, ‘Cherry Bomb’ 등 글로벌 히트곡 무대를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해 현지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NCT 127과 하나되어 공연을 즐겼으며, ‘칠즈니가 127년 동안 우리칠 옆에 있을게’, ‘우리칠 I’ll Be There For You’ 등의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 앙코르 무대를 기다리며 ‘TOUCH’와 ‘Be There For Me’를 부르는 싱어롱 이벤트로 NCT 127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