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세계에서 제일 비싼 초밥 달인을 만나러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시를 소개한다. 이 스시는 무려 320만 원에 달하는데, 이를 만든 주인공은 세타 나오유키 달인이다.
그는 도쿄, 교토, 오사카의 미슐랭 초밥집에서 수련한 실력으로 약 30년간 스시를 만들고 있다. 달인의 최종 목표는 일본 전통 스시 문화를 세계에 전승하는 것이다.
3년 이상 숙성시킨 술지게미, 블렌딩한 식초, 계약 재배해 엄선한 쌀, 명산지에서 조달한 고급 와사비, 150종의 간장을 다 먹어본 후 선별했다는 나무통 제조 간장 등 달인은 이 모든 정성을 모아 최고급 320만 원 오마카세 코스를 손님에게 대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