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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펜타곤 여원ㆍ업텐션 선율ㆍ이환희ㆍ원팩트 제이ㆍ네온ㆍ박제업ㆍ이동훈ㆍ혁진 등 40인 출연자 보컬 서바이벌 시작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 1회(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 1회(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펜타곤 여원, 업텐션 선율·이환희, 원팩트 제이, 네온, 박제업, 이동훈, 혁진 등 40인의 '빌드업' 출연자들이 보컬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26일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보컬 서바이벌이다. 전현직 아이돌부터 실력파 연습생들, 재야의 보컬 고수들이 한 팀으로 뭉쳐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레전드 하모니가 펼쳐진다. 네온, 박제업, 이동훈, 혁진은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무대를 꾸민다. 아름다운 화음과 시원시원한 보컬로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석훈은 "AR 깔린 거 아냐?"라고 감탄한다.

실력은 물론 스타성, 비주얼까지 갖춘 '육각형' 매력의 참가자들이 다수 등장할 전망이다. 펜타곤 여원, 업텐션 선율, 이환희, 원팩트 제이 등 전현직 아이돌부터 솔로 가수, 연습생 출신까지 매력 만점 참가자 40명이 출연한다.

'빌드업' 심사위원은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까지 6인이다. 이 중 백호와 김재환은 '프로듀스101' 시즌2로 서바이벌을 경험했기에 출연자들에게 더 특별한 감정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빌드업'은 26일 오후 10시 1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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