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드업' 7회 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정수민, 선율, 박제업에게 팀을 유지할지, 해체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8일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7회에서는 3라운드 트리플 데스매치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빌드업 패스' 주인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선 팀 전원 탈락을 걸고 3인조 맞대결이 펼쳐졌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명무대 향연 속, 한 팀은 반드시 탈락해야 하는 데스매치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날 7회에서는 3라운드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참가자들 가운데 극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의 심사숙고 끝에 '빌드업 패스'의 주인공을 공개한다.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호기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팀 리빌딩'도 예고돼 예측불허의 긴장감을 더한다. 3라운드 탑 티어들에게 현재 팀을 유지할지 해체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Joker' 팀의 정수민, '너를 그리는 시간' 팀의 선율, '기도' 팀의 박제업이 탑 티어로 먼저 이름을 올린다. 이들이 막판 뒤집기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세미파이널은 빅히트 소속 프로듀서 피독, 프로듀싱 팀 1601, 프리즘필터 등 유명 히트곡들을 작곡한 작곡가들의 신곡으로 경연을 치른다.
'빌드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