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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소년선수촌' 4강 데스매치 연세대 vs 한국체대…경희대ㆍ동국대ㆍ용인대와 경쟁할 대학교는? 스페셜 코치 곽윤기

▲'대학체전' 4강 진출 데스매치(사진제공=MBC)
▲'대학체전' 4강 진출 데스매치(사진제공=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용인대학교에 이어 연세대와 한국체대가 4강 진출을 걸고 데스매치를 시작한다. 4강에선 쇼트트랙 곽윤기가 스페셜 코치로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MBC·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마지막 4강 주인공을 뽑는 데스매치 '무동력 트레드밀 릴레이'가 펼쳐진다. 데스매치에서 연전연승을 기록한 '불사조' 연세대와 유력 우승 후보이자 견제 1순위 한국체육대학교의 빅매치에 코치진은 물론 다른 학생들도 구경에 동참한다.

이번 데스매치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 덱스마저도 "이거 진짜 빡셀 것 같다"라며 경악할 정도로 엄청난 강도를 자랑한다. 윤성빈이 직접 체대생들을 위한 시범 조교로 변신, 교과서 같은 자세로 감탄을 유발해 과연 '아이언빈'의 가르침을 받은 연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중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데스매치가 진행될수록 체대생들의 반전 매력도 폭발할 예정이다. 한국체육대학교의 오정민이 육중한 존재감과 달리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는 것. 이를 지켜보던 장은실이 "인생 최대 러닝 아니야?"라며 놀라움을 표해 아레나를 발칵 뒤집은 오정민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4강전에서는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곽윤기가 깜짝 등장한다. 체대 선배 곽윤기가 지켜보는 가운데 4강전 대결은 참호격투 대장전으로 체대생들 사이 치열한 몸싸움을 기대하게 한다. 흙탕물 안에 몸을 담근 학생들은 상대 팀의 대장을 쓰러트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든다. 몸싸움이 격해질수록 코치진들 역시 깊게 몰입했다고 해 4강전의 결말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4강전에 오른 체대와 코치진들의 단란한 단체 회식도 성사된다.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여러 고비를 겪고 4강전에 진출한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고기를 구워준다. 그간 경기를 관람하며 파악한 장점과 단점 등 촌철살인 멘트도 함께 쏟아내며 친목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7일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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