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쿠팡플레이 뮌헨 vs 토트넘(사진제공=쿠팡플레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오픈 트레이닝으로 팬들을 만난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에 먼저 들어온 김민재는 뮌헨 트레이닝 복을 입고 직접 손님 맞이에 나섰고, 뱅상 콩파니 감독,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에릭 다이어, 저말 무시알라, 조슈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 등 뮌헨 간판 선수들이 차례로 한국 땅을 밟았다.
▲뮌헨 vs 토트넘 일정(사진제공=쿠팡플레이)
뮌헨은 오는 3일 토트넘 홋스퍼와 쿠팡시리즈 2차전에 임한다. 이에 앞서 2일 오후 5시에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6시에는 오픈 트레이닝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픈 트레이닝은 구단의 훈련 장면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이벤트로, 생생한 연습 과정과 경기 중엔 보기 어려운 선수들의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축구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뮌헨 오픈 트레이닝 현장 중계는 김용남 캐스터, 임형철 해설위원, 황덕연 해설위원과 조원희 전 축구선수, 방송인 플로리안이 진행한다. 쿠팡플레이는 구단의 훈련 장면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오픈 트레이닝 중계를 통해 생생한 연습 과정은 물론, 평소에 팬들이 접하기 힘든 선수들의 편안한 모습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