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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김우진ㆍ이우석ㆍ김제덕, 개인전 경기일정 시작…전 종목 금메달 도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남자 양궁 대표팀(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 SNS)
▲남자 양궁 대표팀(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 SNS)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 마지막 남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3인은 4일 오후 4시 4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남자 개인전 16강전에 임한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전날 임시현(한국체대)의 금메달로 양궁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가져왔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이미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은 임시현과 함께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우진은 단체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으나 항상 개인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선 32강, 2020 도쿄 올림픽에선 8강에서 탈락했다.

김우진이 이번 대회 자신의 개인전 최고 성적을 기록할 경우, 4강에서 이우석을 상대할 수도 있다.

남자 양궁 금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9시46분 펼쳐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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