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도미닉 솔란케(사진=토트넘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솔란케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라며 "솔란케와 2030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도미닉 솔란케(사진=토트넘 페이스북)
솔란케는 정통 중앙 스트라이커로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 38경기에서 19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떠난 이후 마땅한 스트라이커가 없었던 토트넘은 새로운 골잡이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중앙 공격수와 측면을 번갈아 맡았던 손흥민은 새 시즌엔 측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도미닉 솔란케(사진=토트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