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오드유스 '잇츠 라이브'(사진제공=유튜브 '잇츠라이브' 화면 캡처)

신인 걸그룹 오드 유스(ODD YOUTH)가 시원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오드유스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에서 데뷔 싱글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 타이틀곡 'THAT'S ME(댓츠 미)'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오드유스는 "오드유스처럼 각자 다른 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함께 모이면 더 멋진 밴드 분들과 함께 '잇츠라이브'를 하게 돼서 정말 설렌다"면서 "우리 노래로 행복한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유스는 밴드 버전으로 'THAT'S ME'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멤버 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은 개성 넘치는 음색과 라이브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탄산음료같은 시원한 라이브는 물론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오드유스의 5인 5색 매력 보이스에 팬들은 열광했다.

여기에 오드유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스타일링 등 사랑스럽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뽐내며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밴드 버전의 'THAT'S ME'를 라이브 무대로 능숙하게 소화, 오드유스의 실력을 증명했다.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