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핸썸가이즈' 4회(사진제공=tvN )

영암 퀴즈를 놓친 '핸썸가이즈' 출연진 승호가 PD를 향한 플러팅을 날린다. 또 멤버들은 '어쩌다 사장2' 촬영지 나주 공산면 할인마트를 방문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전라도 맛의 총집합, '전통주 빙고 레이스' 후반전을 방송한다.

▲'핸썸가이즈' 4회(사진제공=tvN )

운동부로 구성된 '핸썸즈'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은 전라도의 맛을 마음껏 탐험하며 복스러운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장흥 한우 삼합부터 영암 삼촌카세를 잊은 듯한 먹방을 계속해서 펼치는 오상욱과 전통주를 맛보고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 맛"이라며 사업 계획을 떠올리는 추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핸썸가이즈' 4회(사진제공=tvN )

'가이즈'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는 '코난 승호'의 활약이 이어진다. 그는 이번 회차에서도 차태현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너만 믿는다"라는 응원을 이끌어냈다. 또 신승호는 '당귀' 뜻을 묻는 퀴즈에 "당신, 귀여워"라는 플러팅으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핸썸가이즈'와 '어쩌다 사장'의 깜짝 컬래버레이션도 공개된다. 여섯 명은 과거 '어쩌다 사장2' 촬영지였던 전라남도 나주 공산면 할인마트를 방문한다. 특히 차태현은 "오마이갓! 웬일이야"를 외치며 당시의 추억을 떠올렸고, 마트 사장님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았다.

'핸썸가이즈'는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