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성(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아시아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로, 지난 9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폐막식에서 장현성은 옥상달빛 김윤주와 진행 호흡을 맞추며 영화제의 대미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했다.
이날 장현성은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각종 방송을 통해 다진 센스 넘치는 진행 스킬을 기반으로 능숙한 사회 실력을 펼쳐내 현장의 안정된 분위기를 이끌었다.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명성에 걸맞은 품격 있는 진행과 특유의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는 영화제의 마무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워 의미를 더했다.
한편 장현성은 현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샘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5일까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