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컴백…새 앨범 'Too Much Part 1.' 포스터 공개

▲피프티피프티 컴백 포스터(사진제공=어트랙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11월 컴백한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10일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프티피프티의 컴백은 지난 4월 발표한 'Day & Night'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전작 'Pookie'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써내며 '믿고 듣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탄탄한 실력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얻은 이들은 'Pookie'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제1회 디 어워즈', '서울가요대상', 'K 월드 드림 어워즈', '2025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11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피프티피프티의 신보 'Too Much Part 1.'은 피프티피프티가 새롭게 전개할 음악적 세계관의 첫 번째 챕터로, 'Pookie'의 열기를 잇는 또 한 번의 글로벌 히트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