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사진 = KBS2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엔싸인은 모노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Itty Bitty(이티 비티)'와 'Love Potion(러브 포션)' 무대를 통해 그룹의 색깔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도 선보였고,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며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엔싸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안무로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멤버 한준은 이날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멘트로 공연에 활력을 더했다. 또 아나운서 강성규와 가수 티파니 영과 함께 티키타카를 펼치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축제의 장을 이끌었다.

엔싸인은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으로,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개최하고 팬들과 호흡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지난 14일 'n.SSign Japan Tour 'EVERBLUE' Live Album(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