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앤드 손 잡고, 오는 7~9일 팬들과 입대 전 특별한 만남

▲여진구 팝업스토어 오픈(사진제공=하이엔드)

배우 여진구가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여진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쎈느(Scene)’에서 팝업스토어 '콤마(c’omma)'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행사는 배우 전용 팬덤 플랫폼 '하이앤드'(HIAND)와 함께 기획된 프로젝트로, 그동안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콤마(c’omma)'는 이름처럼 "잠시 쉬지만, 다시 돌아올 쉼표의 시간"을 의미한다. 팝업 공간은 여진구의 연기 여정을 담은 전시물과 진심 어린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는 미디어 월로 구성돼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배우의 활동을 되짚어보며 편지를 남기거나, 여진구의 시그니처 프레임으로 네 컷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여진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MD 상품도 판매된다. 민트 컬러를 활용한 키링, 스티커, 티셔츠 등 팬클럽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굿즈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9일에는 미니 팬사인회 'Always, In Between / You, Me, With'가 열리며, 당일 방문객 중 20명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이앤드 앱에서는 사전 이벤트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진구 라운지 가입 인증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팝업 현장에서 여진구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여진구의 팝업스토어 '콤마(c’omma)'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20 카페 쎈느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팝업은 하이앤드와 모회사 유니켐이 추진하는 '제조-엔터테인먼트 결합 투 트랙 성장(Two-Track Growth)' 전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