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가 괌 여행의 시작을 한층 여유롭게 만들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PHR KOREA는 18일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가 오는 12월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박 이상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내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권 2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 출국 순간부터 프리미엄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혜택 적용 투숙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로, 연말연시와 겨울 휴가 시즌을 아우른다.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공항 프리미엄 라운지로, 뷔페 스타일 식사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주류, 편안한 휴식 공간, Wi-Fi, 일부 지점의 샤워 시설까지 갖춰 출국 전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과 탑승동을 포함한 총 5개 라운지, 김해국제공항 N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해 접근성도 높다.

라운지 이용권은 지류 쿠폰 형태로 제공되며, 체크인 7일 전 고객이 기재한 주소로 배송된다. 다만 이용권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예약은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내 ‘스카이허브 라운지 프로모션’ 전용 상품을 통해 가능하다.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 혜택을 통해 한국에서의 출국 순간부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 방법은 프로모션 오픈 이후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