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민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두 차례 개최하며 예비 신혼부부 공략에 나선다. 가족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은 1월 10~11일과 1월 24~25일, 두 번의 박람회를 통해 봄·가을 허니문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합리적이고 가성비 높은 해외 신혼여행지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투어민은 2023년부터 2024년, 2025년까지 3년 연속 몰디브 모객 1만 명을 기록하며 ‘몰디브 신혼여행은 투어민’이라는 공식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신년을 맞아 몰디브 주요 리조트의 특가 프로모션을 대거 선보이며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몰디브 에메랄드 파스멘두 리조트 선착순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스피드보트 지역의 허니문 최적화 리조트인 오블루 셀렉트 상겔리 2026년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여기에 몰디브 올인클루시브 ‘끝판왕’으로 꼽히는 센타라 컬렉션 리조트의 고래상어 스노클링 투어 무료 제공 프로모션과 함께, 6성급 루프탑 풀빌라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 2026년 최저가 프로모션, 성인 전용 휴양지 센타라 라스푸시 리조트의 2026년 객실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몰디브뿐 아니라 발리 상품도 강화했다. 투어민은 발리 가족여행 4인 기준으로 누사두아에 위치한 로얄 산트리안 풀빌라 리조트 특가를 신년부터 선보였으며, 발리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리조트 사마베 가든 풀빌라의 1+3 초특가 패키지를 새롭게 런칭해 예비 신혼부부와 가족 여행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투어민의 몰디브와 발리 신혼여행 상품은 타 여행사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으로 중무장돼 있어 가족 및 신혼부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직접 현지에서 발굴하고 구성한 몰디브 리조트 상품은 합리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콘텐츠로, 고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신혼여행과 가족여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