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우즈와 배우 이동휘가 '유퀴즈'에 출연해 드라마틱한 인생 전환점과 진솔한 고백을 전한다.
11일 '유퀴즈'는 '경우의 수를 뚫고'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Drowning'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우즈가 출연한다.
군 복무 중 부른 노래가 인생을 바꿀 줄 몰랐다는 우즈는 무반주 라이브와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특히 14살 브라질 축구 유학 시절부터 50여 번의 오디션 낙방, 3년간의 YG 연습생 생활 등 데뷔 12년 차의 우여곡절 성장기를 털어놓는다.
우즈는 화려한 무대 뒤 가슴 아픈 사연도 공개한다. 데뷔 후 겪은 활동 중단과 해외에서 전해진 아버지의 부고 당시를 회상하며 "껍데기만 남아 있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한다. 직접 유골함을 안고 귀국해야 했던 아픔과 가수를 포기하려던 순간 자신을 붙잡아준 어머니의 한마디 등 1만 시간의 법칙을 견뎌내고 화양연화를 맞이한 비하인드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전망이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의 배우 이동휘가 출연해 유재석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이동휘는 화제를 모았던 '품바룩'에 대한 최초 해명 타임을 갖고, 서울예대 동문인 유재석과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특히 무명 시절 200군데에 프로필을 돌려도 오디션 기회조차 잡기 힘들었던 고군분투기를 전하며, 당시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를 듣고 펑펑 울었던 사연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동휘는 인생작 '응답하라 1988' 합류를 위해 성대모사와 댄스까지 불사했던 오디션 비화와 '베테랑', '극한직업', '범죄도시4'로 이어지는 트리플 천만 배우 등극 소감도 전한다. 또한 MSG워너비 합류 비하인드와 제작에 참여한 신작 '메소드 연기' 이야기까지, 배우이자 인간 이동휘의 진면목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tvN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