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넥스지(NEXZ)가 라틴 아메리카 대형 음악 축제 일정을 마치고 첫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넥스지는 지난 9월 라틴 아메리카 4개 도시를 순회하며 뮤직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와 'Rock in Rio(록 인 리오)'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9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1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14일과 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5일과 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차례로 방문했다.
약 10만 관객이 모인 '록 인 리오'에서 오프닝을 장식한 넥스지는 타이틀곡 'SAUCIN'(쏘씬)'을 본무대와 앙코르에 걸쳐 3회 가창했다. 공연 직후 'SAUCIN''은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8개 지역 유튜브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3개 도시에서 27만 관객을 모은 신규
축제 'STRAYCITY'에서는 소속사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토모야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긴장도 됐으나 박수와 함성 덕분에 무대를 마쳤다"라며 "'SAUCIN'' 떼창을 들었을 때 지구 반대편까지 음악이 와닿았음을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세이타는 "각 도시별 사투리와 현지어를 준비해 소통했다"라고 밝혔고, 소 건은 "관광 중에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 이름을 알렸다는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무대에 선 유우와 하루는 선배들의 무대 에너지와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휴이와 유키는 "현지에서 얻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월드투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중남미 일정을 마무리한 넥스지는 오는 17~18일 서울에서 첫 단독 아시아 투어 'SAUCIN' THE WORLD(쏘씬 더 월드)'의 첫 공연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