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유가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감독 연상호, 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에 탑승한 이유를 밝혔다.
배우 공유는 ‘부산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소재와 연상호 감독의 개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그간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재난 블록버스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유는 ‘도가니’ 등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부터 ‘용의자’와 같이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출연해온 배우로 꼽힌다. 그는 ‘부산행’ 시나리오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이 총 집결된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여배우로서 매력을 보여준 정유미는 ‘부산행’을 선택한 이유가 “긴장감과 밀도 있는 시나리오”때문이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제 3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최우식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꼽으며 영화에 참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여기에 배우 마동석은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그 동안의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시원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상호 감독에 대한 배우들의 남다른 애정도 볼 수 있다. 안소희는 “연상호 감독님의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부산행’에 참여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밝혔고, 신 스틸러 배우 김의성은 “흔들림 없는 확고한 그림을 바탕으로 완벽한 연출력을 보여줬다”라며 연상호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부산행’은 오는 7월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