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픽사의 흥행 마법이 다시 한 번 시작 됐다. 주인공은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 ‘도리를 찾아서’로, 영화는 지난 17일 개봉하자마자 1억 3600만 달러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및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1위 기록을 갈아 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슈렉 3’가 10년 동안 보유하고 있던 종전 기록 1억 2160만 달러를 뛰어넘는 기록일 뿐 아니라, 픽사 스튜디오의 종전 최대 오프닝 기록작 ‘토이 스토리 3’의 오프닝도 경신 하는 수치다.
여기에 중국, 호주를 포함한 전세계 29개국에서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는 오프닝 주말동안 약 1억 8620만 달러 이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세계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게 됐다.
한편 ‘도리를 찾아서’는 픽사 스튜디오의 속편 흥행 법칙 역시 지키게 돼 눈길을 끈다. 기존 픽사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전편 보다 속편이 흥행 점프를 기록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카 2’가 전편 대비 10%, ‘토이 스토리2’와 ‘토이 스토리3’가 전편보다 각각 두 배씩 흥행을 거둔바 있다.
픽사의 17번째 작품인 ‘도리를 찾아서’ 역시 ‘니모를 찾아서’의 오프닝 성적 이었던 7000 만 달러의 두 배에 육박하는 성적으로 기특한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도리를 찾아서’는 모태 건망증 ‘도리’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니모’와 ‘말린’이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쳐를 그린 3D 애니메이션. 7월 7일 국내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