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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 암시? '아는 형님' 녹화 중..."난 이제 괜찮아"

(▲JTBC '아는 형님' 임창정 미공개 영상)
(▲JTBC '아는 형님' 임창정 미공개 영상)

'아는 형님' 임창정이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아는 형님’ 측은 23일 “임창정이 저지른 사랑 ♡ 아는 형님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중인 모습이다. 임창정은 ‘아는 형님’ 출연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는 “내 노래 중 가장 애정이 많이 가는 노래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임창정의 1997년 3집 앨범 수록곡 ‘결혼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게 지금 할 소리냐”라고 화를 낸다. 이 말에 임창정은 “너도 그 말을 하면 안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임창정은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 약 오를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 말에 당황한 서장훈은 “뭐지, 이 얘기는 지금 누굴 만난다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임창정은 다시 한 번 더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이때 강호동은 박수를 치며 “사랑하는 구나”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요즘 창정이 형 얼굴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임창정은 18살 연하 요가 강사인 일반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임창정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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