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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양복점신사들’ 이동건, 조윤희에 “당신 오늘부로 해고야”

(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이동건과 조윤희의 악연은 언제 끝날까.

25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0회에서는 양복점 가업을 이어가기로 결심한 동진(이동건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버지 이만술(신구)과 재회한 동진은 아버지로부터 “네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후 동진은 어머니에게 “성공과 출세를 우해 앞만 보고 뛰었더니 만신창이가 됐어요. 돈 앞에서 가족까지 버리는 거, 지쳤어요. 못 견디겠어요”라고 말하며 양복집을 잇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 날 이동진은 진짜로 양복점으로 출근을 했고, 나연실(조윤희)과 마주쳤다. 동진은 축하 인사를 전하는 연실에게 “당신 오늘부로 해고”라고 선언,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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