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베이지 합류…애틋함 자극

▲(출처=오우엔터테인먼트)
▲(출처=오우엔터테인먼트)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 베이지가 여덟번째 주자로 합류한다.

26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27일 자정 베이지가 부른 여덟번째 사운드 트랙 '그리워 그리워서'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 OST는 소유와 유승우의 '잠은 다 잤나봐요'를 시작으로 성시경, 거미, 케이윌 등 거물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 극의 몰입도에 시너지 효과를 산출해내고 있다. 베이지가 노래한 '그리워 그리워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더욱 담백한 느낌을 자랑한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그리워", "사랑해"라는 가사는 사랑을 갈구하는 깊은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리워 그리워서'는 4회 방영된 홍라운(김유정 분)의 독무 장면에서 허밍 버전으로 사용돼 이목을 끈 바 있다. 구슬픈 멜로디에 베이지의 목소리가 더해진 '그리워 그리워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구슬픈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베이지는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 앞서 '추노', '패션왕', '왔다!장보리', '아이가 다섯' 등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베이지가 명품 목소리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