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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韓 최초 개봉…10월 25일 전야 상영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마블의 하반기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가 10월 25일 전야 상영을 통해 한국에서 최초 공개된다.

26일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오는 10월 26일 개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전야 상영을 통해 조금 더 일찍 볼 수 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이는 그간 마블 영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결정으로,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마블 최강의 히어로다운 '닥터 스트레인지'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비한 능력들을 암시하는 독특한 문양의 창 앞에 서 있는 그의 모습은 여러 차원의 세계를 넘나들고, 가장 강력한 능력을 지닌 히어로다운 위엄을 과시한다.

또 '닥터 스트레인지'의 상징인 붉은 망토와 신비한 힘을 지닌 아가모토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원작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변신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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