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환(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조정에 참석해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쏠린다.
4일 서울가정법원에서는 박유환과 사실혼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A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관련 조정이 진행된다. 이날 조정은 첫 조정이 열린 8월 9일 이후 2달 만에 진행되는 만큼 박유환이 직접 등장해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앞서 지난 5월 박유환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며 "정신적 물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하면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 씨는 박유환과 동거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도 함게 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환은 JYJ 박유천을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얻고, 2011년 MBC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 tvN '로맨스가 필요해3', MBC '그녀가 예뻤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박유환의 변호는 박유천의 성폭행 피소 사건을 담당했던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가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