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팬들을 향해 웃음을 전했다.(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웃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랩몬스터의 4가지 표정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랩몬스터는 밝게 웃는가 하면 윙크하는 명랑한 모습으로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보답했다.
랩몬스터는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합류하지 못 했다. 그는 공연에 앞서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피로골절'이 우려됨에 따라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대는 6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로 꾸며졌다.
한편 랩몬스터를 비롯해 7명의 멤버가 모두 합류한 방탄소년단은 10일 발매되는 정규 2집 '윙스(Wings)'로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