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오민석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촬영 카메라를 손에 쥔 소이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배우 오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강지유. 포커스 유강우. 웃고 계신 이강현 감독님. 즐거운 현장. 여자의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의 연출을 맡은 이강현 감독이 미소를 띄고 있고 배우 소이현은 카메라를 쥔 채 촬영하는 흉내를 내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오민석의 모습 역시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여자의 비밀' 6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22.3%의 시청률을 보였다. 4일 방송될 69회에선 유회장의 집에서 쫓겨난 채서린(김윤서 분)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