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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지훈, "'복면가왕' 이후 공연 러브콜 많이 들어와"

(사진=MBC 'DMC 페스티벌-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사진=MBC 'DMC 페스티벌-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복면가왕' 이지훈이 탈락했다.

5일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2부에서는 가왕 결정전 직행 티켓을 두고 1라운드 승리 가수 4인의 승부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이재은를 꺾은 백작은 2라운드 세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선곡했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풍부한 감성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윤하를 꺾고 올라온 포기금지는 2라운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포기금지는 김아중의 '마리아'를 선곡했다. 포기금지는 차분하게 무대를 시작했고,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강렬한 가창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김구라는 "천고마비라고 하지 않냐, 천고 인비해서 이들의 고음이 하늘을 찌르고 우리가 살 찐다"라면서 무대에 감탄했다. 조장혁은 "라이브를 해낼 수 있다는 건 최고의 베테랑"이라며 극찬했다.

투표 결과 포기금지가 52% 대 48%의 접전 끝에 백작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탈락한 백작은 정체를 공개했고, 백작의 정체는 이지훈이었다. 이지훈은 "녹화 때는 판정단 여러분들이 모두 다 모르셔서 이번에는 잘하면 속일 수 있겠다고 했었다"라면서 "다 맞히셔서 싱거웠다"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지훈은 "'복면가왕' 이후 공연이 굉장히 러브콜이 많이 들어왔다"라면서 '복면가왕'에 감사를 전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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