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마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는 표나리(공효진 분)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방에서 자신에 대한 그림을 보고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표나리는 8시에 시작되는 아나운서 카메라 테스트를 위해 기상소식을 전하고 이동해야 했다.
이때 조정석은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중 표나리를 생각하며 “기장님 20분만 돌아 갈 수 있나요?”라며 “벌금 기름값 내가 다 낼테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3년 동안 짝사랑 해줬는데”라며 “3분만 그녀에게 주고 싶다”라며 표나리에게 향했다.
이어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표나리를 붙잡고 “나랑 같이 가자”라며 표나리를 헬기에 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