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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둘째 임신 “내년 4월 출산, 컨디션 관리에 집중”

▲하하♥별 부부(사진=별 인스타그램)
▲하하♥별 부부(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 별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비즈엔터에 “별이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내년 4월 쯤 출산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임신 초기여서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 당분간 계획하고 있는 활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슬하에 아들 하드림 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 SBS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 다정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하하는 현재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 출연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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